경기 광주 오포농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활동기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7.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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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금은 농촌사랑체크카드 발급으로 조성한 것이다.
이상기온과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방역 활동을 벌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돕게 됐다는 것이 농협 설명이다.
김형철 조합장은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농협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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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은 9일 본점 회의실에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200만원의 방역활동 기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지원금은 농촌사랑체크카드 발급으로 조성한 것이다. 이상기온과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방역 활동을 벌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돕게 됐다는 것이 농협 설명이다.
김형철 조합장은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농협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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