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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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25)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됐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간)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했다.
고우석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26경기 2승 2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유지 중이다.
고우석은 계약서에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포함했지만, 올 시즌에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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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25)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됐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간)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했다. 고우석은 올해 1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고우석은 미국 진출 첫해 시범경기에서 6경기 2패 평균자책점 12.60(5이닝 11피안타 9실점 7자책)으로 부진했고, LA 다저스와의 공식 개막전을 앞두고 개막 로스터(26명)에서 제외됐다.
고우석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26경기 2승 2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유지 중이다. 더블A에서는 10경기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38, 트리플A에서는 16경기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남겼다.
고우석은 계약서에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포함했지만, 올 시즌에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 펜서콜라는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어드미럴 페터먼 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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