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 소상공인 응원 이벤트

가게 홍보부터 상권 분석, 법률상담 등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
국가서비스대상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부문 3년 연속 수상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이용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 및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 조회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부문 3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마이샵 파트너에 신규 가입하거나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상생 지원금 100만원(1명), 10만원(6명), 주유상품권 5만원권(30명),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100명), 커피 쿠폰(200명) 등 총 337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편의점 상품권 5천원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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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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