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예산 증액
조경모 2024. 7. 12. 09:01
[KBS 전주]익산시가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예산을 늘렸습니다.
익산시는 기존 예산 44억 원과 추경으로 확보한 55억 원 등 모두 99억 원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비로 사용합니다.
이 사업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출해주는 제도로, 익산시가 자금을 마련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맡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1만 원’ 첫 돌파
- [단독] “선생님이 킥보드로 때렸는데”…CCTV 못 주는 이유?
- 수출 늘고 있는데…한국은행은 수입 걱정?
- 또 빙상계 선수 귀화?…빙속 김민석, 헝가리로 [잇슈 키워드]
- 검사에게 딱 걸린 140억 원 전세 사기 모녀
- “왜 저 동네만 폭우가”…원주서 찍힌 사진 화제 [잇슈 키워드]
- “퇴근하기 힘드네”…지옥철이 된 성수역 근황 [잇슈 키워드]
- ‘한인 사업가 납치 살해’ 필리핀 경찰, 1심 무죄→2심 무기징역
- 미국에서 폭염 속 ‘차 안 방치’ 어린이 사망…올해만 10명
- 통제 불능 수상 보트, 몸 던져 사고 막은 미 10대 소년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