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오피스텔 거래 늘어
오중호 2024. 7. 12. 09:01
[KBS 전주]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북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8.5% 상승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광주, 경기에 이어 상승 폭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북의 오피스텔 거래량도 전달보다 44.8퍼센트 상승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최근 월세 인상과 아파트값 상승세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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