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알선중개 플랫폼 '일가자', 구직 20만·구인 회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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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자'는 이달 기준 구직 회원 20만, 사업자 구인회원 5만을 돌파하고 전국 15만 건설·인테리어·철거·물류·이사·파출 현장에 기공·조공·보통인부를 알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일가자는 건설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고객분들이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일가자 서비스의 장점과 이용 후기 등을 노출해 주고 있고, 일가자의 비대면 인력 알선 중개 방식이 모든 현장에서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 요인이 됐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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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일가자'는 이달 기준 구직 회원 20만, 사업자 구인회원 5만을 돌파하고 전국 15만 건설·인테리어·철거·물류·이사·파출 현장에 기공·조공·보통인부를 알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일가자는 2019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가자는 건설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고객분들이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일가자 서비스의 장점과 이용 후기 등을 노출해 주고 있고, 일가자의 비대면 인력 알선 중개 방식이 모든 현장에서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 요인이 됐다고 봤다.
매월 5~10% 구인, 구직 가입자 증가와 함께 100% 비대면 일가자 전국 지점들도 본사의 기술 및 영업, 운영 노하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알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일가자를 운영하는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2024년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0개 지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국 통합 인력 알선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일자리 매칭 기술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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