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솔로 2집 '뮤즈' 소개..."성장하는,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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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2번째 솔로 음반 '뮤즈'(MUSE)를 소개했다.
해당 코너는 지민과 RM이 각자의 신보를 미리 듣는 콘텐츠다.
지민은 "좋다"는 RM의 평가를 받고 미소 지었다.
지민의 '뮤즈'는 음악적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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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무언가에 심취했던 감정을 앨범에 넣으려고 했어요."(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2번째 솔로 음반 '뮤즈'(MUSE)를 소개했다. RM과 만난 자리에서 신보 관련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는 11일 '교환앨범 MMM-지민' 티저가 올라왔다. 해당 코너는 지민과 RM이 각자의 신보를 미리 듣는 콘텐츠다.
영상은 약 52초 분량이다. 지민은 '뮤즈'에 대해 "무언가 심취해서 빠져 있던 적은 좀 되지 않았나. 그 감정을 넣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RM에게 신보 수록곡을 들려줬다. 처음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민은 "좋다"는 RM의 평가를 받고 미소 지었다.
지민은 "형들한테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다. 앨범에 제 얘기를 담으려고 했다"며 "저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
이에 RM은 "진짜 좋다"며 박수를 보냈다. 아미(팬덤명)들을 향해 "지민의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들어주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당부했다.
지민의 '뮤즈'는 음악적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음반이다. 타이틀곡 '후'(Who)를 포함해 사랑을 주제로 한 7개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뮤즈' 전곡 음원과 '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방탄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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