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배우' 야쿠쇼 쇼지, '퍼펙트 데이즈'로 15년 만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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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데이즈'의 주연 배우 야쿠쇼 쇼지가 내한한다.
야쿠쇼 코지는 '퍼펙트 데이즈'(감독 빔 벤더스)의 주연 배우로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 히라야마 역을 연기했다.
야쿠쇼 코지 외에도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공동으로 각본을 작업한 이 영화의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타카사키 타쿠마와, '퍼펙트 데이즈'의 일본 배급사 비터스 엔드의 사다이 유지 대표도 함께 내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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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데이즈'의 주연 배우 야쿠쇼 쇼지가 내한한다.
배우 야쿠쇼 코지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야쿠쇼 코지는 '퍼펙트 데이즈'(감독 빔 벤더스)의 주연 배우로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 히라야마 역을 연기했다.
야쿠쇼 코지의 내한은 지난 2009년 자신의 첫 연출작인 '두꺼비 기름'으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이후 무려 15년 만이다. 야쿠쇼 코지 외에도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공동으로 각본을 작업한 이 영화의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타카사키 타쿠마와, '퍼펙트 데이즈'의 일본 배급사 비터스 엔드의 사다이 유지 대표도 함께 내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야쿠쇼 코지 내한 행사와 관련된 상세 사항은 추후 티캐스트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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