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김해형 행복마을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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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피 사업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기획하는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이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갤러리 무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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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피 사업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지속 마을’7개 ▲봉림마을(생림면) ▲하사촌마을(생림면) ▲초정마을(대동면) ▲하사마을(대동면) ▲상리마을(한림면) ▲동구마을(진영읍) ▲북구1마을(진영읍)에 신규 마을 3개 ▲북곡마을(생림면) ▲시호1구마을(한림면) ▲효동마을(진영읍) 등이 대상이다.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
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기획하는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이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갤러리 무계’에서 열린다.
전시는 웰컴레지던시 제7기 입주작가 7인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릴레이 방식의 전시로 입주작가들은 4개월에 걸쳐 개인전 혹은 2인전 형식으로 4차례의 전시를 가진다.
첫번째 순서는 문학으로 활동하는 금지은 작가의 개인전 ‘빛나는 市(시) 김해 時(시)’로 18일부터 31일일까지 진행된다. 시집 '물새가 우는 법'의 저자이기도 한 금 작가는 김해에서 활동하는 시인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시 20점을 설치미술의 형태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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