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두메습지 활용·보전 전문 인력 필요”

손민주 2024. 7. 12. 0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전문 인력과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어제(11일) 열린 평두메습지 관련 토론회에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은 "전문적인 습지 관리를 위해 반복되는 보직 이동을 지양해야 한다"면서 "전문기관에 습지 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자유 토론에서는 인근의 사유지를 매입해 습지 훼손과 오염을 방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