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험관 시술' 손담비, 얼마나 간절했으면 태명까지 지었다 "따봉아 빨리 와"('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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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손담비는 "요즘 들어 아가 옷들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 빨리 아가 옷 쇼핑하는 날이 오길"이라며 임신을 소망했다.
이어 아기 신발 진열대 앞으로 이동한 손담비는 지인에게 "나 아기 낳으면 사 줄 거냐"며 신발을 어루만졌다.
손담비는 "아기야 나에게 빨리 오거라"라며 간절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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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1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요즘 성수동을 자주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성수동에 발걸음했다. 그는 "오늘은 금요일이고 일부러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했다. 왜냐하면 여기가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하다"며 "성수동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성수동이 참 좋다"고 전했다.
옷 가게를 방문한 손담비는 아기 옷 코너를 찾았다. 그는 "너무 귀엽다. 이것 좀 봐라. 어쩜 이렇게 귀엽냐. 인형 옷 아니냐. 너무 이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손담비는 "요즘 들어 아가 옷들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 빨리 아가 옷 쇼핑하는 날이 오길"이라며 임신을 소망했다.
이어 아기 신발 진열대 앞으로 이동한 손담비는 지인에게 "나 아기 낳으면 사 줄 거냐"며 신발을 어루만졌다. 지인이 "지금 하나 사줄까?"라고 묻자 손담비는 "아니다. 지금 아기가 없지 않냐"고 답했다. 지인은 "아기 신발 사면 아기 빨리 생긴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오늘 하나 사주겠다. 빨리 오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아기야 나에게 빨리 오거라"라며 간절한 마음을 나타냈다.
신발을 선물 받은 손담비는 "꼭 예쁜 아기를 낳아서 첫돌에 이 신발을 신기도록 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벌써 태명을 지은 듯 "따봉아 이모에게 박수를"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차 도전에 실패하고 2차 도전에 나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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