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할인랭킹' 서비스 전국으로 넓힌다…"요기패스X는 중복 할인"

장도민 기자 2024. 7. 12.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앱 요기요가 인기 배달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효진 요기요 R&D센터 PO는 "요기요 고객들 사이에서 할인맛집으로 불리는 할인랭킹을 안정적으로 전국 서비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에겐 메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에겐 매출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기요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배달앱 요기요가 인기 배달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할인랭킹은 광고비 없이 광고 효과를 내는 서비스다. 요기요 집계에 따르면 할인랭킹 참여 업장의 평균 주문 수는 265% 증가했다. 특히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 설정한 업장의 경우 주문수가 477% 늘었다.

할인랭킹을 통해 판매한 메뉴는 평균 1시간 42분 만에 춤절됐다. 예컨대 도미노피자의 경우 할인랭킹 등록 메뉴 재고 수량의 99%가 완판되기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홈 화면 할인랭킹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한 ‘요기패스X’ 구독자도 할인혜택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김효진 요기요 R&D센터 PO는 "요기요 고객들 사이에서 할인맛집으로 불리는 할인랭킹을 안정적으로 전국 서비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에겐 메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에겐 매출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