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곽튜브 일본인 여사친, 이젠 지상파까지 진출

KBS2 ‘팝업상륙작전’

KBS2 ‘팝업상륙작전’

KBS2 ‘팝업상륙작전’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팝업상륙작전’에서는 라멘밖에 모르던 면덕후 하석진이 디저트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

먼저 하석진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라멘 맛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이번에는 본인의 라멘 맛집 중 끝판왕을 공개할 예정. 하석진이 숨겨뒀던 비장의 라멘 맛집은 한국인들의 SNS, 블로그 리뷰 등이 거의 없는 숨겨진 찐맛집.

하석진은 방송이 나간 후 유명해져 손님들이 몰릴 것을 우려하며 급기야는 모자이크 처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라멘을 맛본 곽튜브와 MJ는 이곳이 팝업으로 한국에 들어오면 제2의 마라탕, 탕후루가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고.

면친놈 하석진이 야심차게 공개한 이 라멘은 지난주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LA의 명물 박세리 픽 민트 모히또 커피의 인기를 거뜬히 넘길 히든메뉴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곽튜브 조회수 치트키라 불리는 일본 여사친 미나미가 등장한다. 미나미는 준빈과의 만남에 소리를 지를 정도로 기뻐했다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에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 7월 13일 오후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에서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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