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적 건축가 협업 건축물 건립지 7곳 선정

권용휘 기자 2024. 7.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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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 7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 등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자 추진된다.

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시범사업 예정지로 선정한 7곳의 기획설계안을 받아 최종 시범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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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적 건축가 협업 건축물 건립지 7곳 선정

부산시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 7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 등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자 추진된다.

지난 5월 29일~ 6월 27일까지 공모를 한 결과, 9곳에서 숙박시설(관광숙박, 콘도미니엄, 호스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신청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시범사업 예정지로 선정한 7곳의 기획설계안을 받아 최종 시범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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