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형탁♥사야, 부모 된다…결혼 1년 만에 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심형탁 아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해 기뻐하고 있다.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이자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심형탁 아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해 기뻐하고 있다. 현재 임신 10주 이상 넘은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1월 말이다.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들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한 뒤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이자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한 후 '야인시대'(2002) '크크섬의 비밀'(2008) '공부의 신'(2010) '내 딸 서영이'(2012) '식샤를 합시다'(2013) '압구정 백야'(2014) '아이가 다섯'(2016) 등 인기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 엉뚱하고 순수한 면모로 인기를 끌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