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시티, '깽판 치고 떠난' 칸셀루 폭탄 세일한다... 300억 미만에 팔 준비 완료→팬들은 당황 "오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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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칸셀루를 빠르게 매각하고 싶어 한다.
칸셀루는 2019년에 맨시티에 입단한 후 특유의 공격성으로 주전을 차지했었다.
칸셀루는 맨시티 마지막 시즌에 한 달로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전에서 밀렸다고 불만을 표출하고 이적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깽판을 쳤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맨시티가 다가오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앞두고 칸셀루의 매각을 가속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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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시티가 칸셀루를 빠르게 매각하고 싶어 한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수 주앙 칸셀루에게 제시한 이적료가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오타처럼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2019년에 맨시티에 입단한 후 특유의 공격성으로 주전을 차지했었다. 그는 아직 맨시티 소속 선수지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칸셀루는 맨시티 마지막 시즌에 한 달로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전에서 밀렸다고 불만을 표출하고 이적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깽판을 쳤다.
심지어 선수들과도 말다툼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도 언쟁을 벌이고 다투기까지 했다. 결국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칸셀루는 팀 분위기를 망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서 맨시티와 경기를 치렀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출전했을 때 일부 서포터들로부터 야유를 받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칸셀루와 영구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고, 대신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계약을 맺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 42번 출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의무 구매 옵션이 없는 임대 계약으로만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칸셀루의 전 소속팀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그의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칸셀루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할 수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맨시티가 다가오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앞두고 칸셀루의 매각을 가속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염두에 두고 맨시티는 진정으로 2천만 유로(약 298억 원) 미만에 칸셀루를 팔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여러 클럽에 그를 제안했다.
이는 2019년 맨시티가 유벤투스에서 칸셀루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약 961억 원)를 지불했을 때보다 가치가 크게 하락한 것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154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칸셀루는 포르투갈 방송 ‘RTP’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칸셀루는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모든 것에 동의해야 할 의무는 없다. 내가 동의하지 않은 부분이 있거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가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나는 원망하지 않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삶은 계속되고 나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에 대해 그는 “현재로서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지만 내가 계속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말 고향 팀인 벤피카에서 뛰고 싶지만, 아직은 바르셀로나에서 2~3년 더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스포츠 바이블
-'스포츠 바이블'은 "맨시티가 수비수 칸셀루에게 제시한 이적료가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오타처럼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
-맨시티는 다가오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앞두고 칸셀루의 매각을 가속화
-맨시티는 진정으로 2천만 유로(약 298억 원) 미만에 칸셀루를 팔 준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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