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아이튠즈 전세계 10개 지역 K팝앨범 톱5

성적으로 증명했다.

FT아일랜드가 새 앨범 '시리어스(Serious)'로 유의미한 글로벌 인기를 보였다.

FT아일랜드는 10일 발매한 정규 7집 '시리어스(Serious)'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FT아일랜드 정규 7집은 11일 기준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영국·미국 등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앨범 톱5,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영국 등 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팝 앨범 톱5·6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올랐다.

특히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은 아시아권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홍콩의 K팝앨범 차트와 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대만의 경우 더블 타이틀곡 '벗 잇(BURN IT)'(번 잇)과 '시리어스(Serious)'가 K팝음원·팝음원, 전체 음원의 세 개 차트에 모두 차트인했다. '시리어스(Serious)'(시리어스)는 중국 쿠거우 뮤직과 대만 KKBOX에서 K팝 음원 차트 톱100의 상위권 순위에 진입했고 KKBOX의 K팝 음원 차트에서는 수록곡인 '선라이즈 옐로우(Sunrise Yellow)(Korean Ver.)'(선라이즈 옐로 한국어 버전) 'T.I.V (Tears in Vain)' 또한 차트인해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는 10일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시리어스(Serious)'를 발매해 내면을 오롯이 마주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고유한 음악적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더블 타이틀곡 '번 잇(BURN IT)'은 과감한 가사와 함께 강렬한 보이스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고 더블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는 웅장한 사운드로 굳건한 결심을 보여주는 곡이다.

FT아일랜드는 각종 페스티벌·뮤지컬·공연·콘텐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