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냉장고 음식 나눔" 김해 중장년 1인 가구 밥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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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밥정(情)사업으로 공유냉장고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밥정(情)사업은 음식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마음을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외로움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유냉장고는 김해시먹거리시민위원회 먹거리정책과 김해시가 설치하여 누구나 음식물을 채워놓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도록 지난 1월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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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밥정(情)사업으로 공유냉장고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밥정(情)사업은 음식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마음을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외로움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참여자들이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8주를 동안 김해 공유냉장고에 음식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서 진행된다..
공유냉장고는 김해시먹거리시민위원회 먹거리정책과 김해시가 설치하여 누구나 음식물을 채워놓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도록 지난 1월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공유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고, 시민들은 이웃돕기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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