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6년 전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이재훈 기자 2024. 7. 12.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18년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그간 150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가 2018년 10월 약 100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건물의 시세가 현재 약 2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뉴스1이 12일 보도했다.

앞서 윤아는 토지 3.3㎡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채권최고액이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18년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그간 150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가 2018년 10월 약 100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건물의 시세가 현재 약 2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뉴스1이 12일 보도했다.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2014년 준공됐다.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약 466㎡(141평), 연면적 1461㎡(약 442평)이다. 토지 평균 매수 단가 1억7200만원에 대지면적(141평)을 곱하면 이 같은 시세가 나온다고 한다.

앞서 윤아는 토지 3.3㎡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채권최고액이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의 현재 임차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