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충격!' 고우석, 더블A로 전격 강등...마이애미, 완전히 전력 외 선수로 분류, 메이저 콜업 사실상 물건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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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더블A로 전격 강등됐다.
트리플A 점보 슈림프는 12일(한국시간) 고우석을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시켰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는 고우석을 완전히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이어 5월 31일 마이애미로부터 DFA(방출 대기) 처리돼 마이너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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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점보 슈림프는 12일(한국시간) 고우석을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시켰다고 발표했다.
고우석은 최근 2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마이애미는 고우석을 완전히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우석의 올 시즌 내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도 더욱 적어지게 됐다.
고우석은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1년, 최대 940만 달러(129억 원)를 받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개막 로스터 진입에 실패, 더블A로 내려갔다.
그러나 승격 기회를 보기도 전에 5월 5일 전격적으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고우석은 이어 5월 31일 마이애미로부터 DFA(방출 대기) 처리돼 마이너 신분이 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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