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짙은 안개...주말 비소식 예상 강수량 30~80mm

홍민지 기자(=부산) 2024. 7. 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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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은 종일 흐린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5도, 경남 23~2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0도, 경남 29~33도가 되겠다.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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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고 체감 온도 31도 내외, 온열질환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종일 흐린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5도, 경남 23~2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0도, 경남 29~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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