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휴가철 맞아 ‘동작사랑상품권’ 12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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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을 위해 동작사랑상품권을 12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권은 전용 앱인 '서울페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서울페이 가맹점 83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의 가계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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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을 위해 동작사랑상품권을 12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권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최대 50만원이며,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은 전용 앱인 ‘서울페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서울페이 가맹점 83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합산 10만 원 이상 상품권을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동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의 가계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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