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넘어선 '핸섬가이즈' 3주 차 주말 뒷심 이어간다
박상후 기자 2024. 7. 12. 08:22
이례적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이 자발적 입소문에 힙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누적관객수 110만9930명으로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3주 차를 지나고 있음에도 극장 예매 사이트 및 SNS에는 관객들의 리뷰와 호평, 적극 추천과 N차 관람 다짐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매력에 빠져든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다" "관객수 500만은 넘어야 될 영화" "진짜 너무 웃기다. 중반부터 다들 웃는 소리 들린다"와 같이 압도적 코믹함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내왔다.
코미디 장르적 매력에 대한 반응에 이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가 엄청나다"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와 같은 반응과 입소문을 통해 장르적 매력과 더불어 대체 불가한 열연과 배우진의 앙상블, 여기에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졌음을 드러내 영화가 보여줄 이후 흥행 성적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NEW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이 자발적 입소문에 힙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누적관객수 110만9930명으로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3주 차를 지나고 있음에도 극장 예매 사이트 및 SNS에는 관객들의 리뷰와 호평, 적극 추천과 N차 관람 다짐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매력에 빠져든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다" "관객수 500만은 넘어야 될 영화" "진짜 너무 웃기다. 중반부터 다들 웃는 소리 들린다"와 같이 압도적 코믹함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내왔다.
코미디 장르적 매력에 대한 반응에 이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가 엄청나다"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와 같은 반응과 입소문을 통해 장르적 매력과 더불어 대체 불가한 열연과 배우진의 앙상블, 여기에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졌음을 드러내 영화가 보여줄 이후 흥행 성적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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