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침착맨 가족 살해·협박에 경찰 수사 착수
2024. 7. 12. 08:15
유튜버 '침착맨'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이말년 씨의 딸을 향한 범죄 예고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9시3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씨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미성년 자녀에 대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라며,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익명에 숨어서 악행을 저지르는 범죄자들, 꼭 붙잡혔으면 좋겠네요.
#MBN #굿모닝MBN #침착맨 #이말년 #범죄예고글 #온라인커뮤니티 #경찰수사 #동대문경찰서 #법률대리인 #강경대응 #인터넷와글와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핵자산 '북핵 대응' 첫 명문화″…공동성명 채택 의미는?
- 김건희 여사 ″한국드라마 봤다고 처형…북한 주민 외면 않겠다″
- `4년간 착취 당했다`...쯔양 `전 남친에 폭행·협박 당해...40억 뜯겼다`
- 내년도 최저임금 '1만 30원'…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열렸다
- 올해만 어린이 10명 사망…美 폭염 속 '차내 방치' 사망 잇따라
-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 버스에 깔린 70대 여성 시민들이 구해…주차타워 화재 5시간 만에 꺼져
- '의문투성이' 연속 뺑소니…14시간 만에 검거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관할구청 ″철거 요청할 것″
- [단독]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배우자 부당 소득공제' 의혹…금융위 ″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