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굿파트너’ 뜬다
배우 안혜경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특별출연 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배우 안혜경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출연이 확정 됐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중 안혜경은 재연 사연을 듣고 패널끼리 이야기하는 예능 프로 <이혼의 모든 것> MC로 분해 차은경 역의 장나라와 특별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후 2006년 첫 드라마 데뷔작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오작교 형제들’(2011),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학교2013’(2012) ‘환상거탑’(2013), ‘위대한 조강지처’(2015), ‘펜트하우스 3’(2021) 등 드라마 및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편. 드라마 ‘굿파트너’는 ‘커넥션’ 후속으로 오는 12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예정이며 안혜경의 특별출연 활약은 13일 방송되는 ‘굿파트너’ 2회에서 계속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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