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동생 새아파트 신문물+거실 뷰에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가구 조립에 도전하다 분노 게이지가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동생이 마련한 새 아파트 이사를 돕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이삿짐을 목적지까지 옮긴 후 동생이 앞으로 살게 될 아파트를 보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새집을 마련한 동생의 로망 실현을 위해 직접 가구 조립에 나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가구 조립에 도전하다 분노 게이지가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동생이 마련한 새 아파트 이사를 돕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이삿짐을 목적지까지 옮긴 후 동생이 앞으로 살게 될 아파트를 보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는 동생과 아파트 입주를 위한 퀘스트를 하나씩 수행하면서 마주한 이웃들에게 "제 동생이 여기 살 것"이라며 싱글벙글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김대호는 동생의 새 보금자리를 돌아보며 동생보다 더 행복해한다. 주택에 사는 김대호에게 아파트의 신문물은 신세계로 다가온다. 또한 두 사람은 가슴이 뻥 뚫리는 거실 뷰 감상에 흠뻑 빠진다.
본격적인 이삿짐 정리에 앞서 김대호 형제는 이사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이들은 거실 바닥에 박스를 깔고 마주 앉아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거한 한 상에 이사 기념주까지 곁들이며 행복감을 만끽한다.
김대호 형제가 마냥 행복할 것 같았지만, 뜻밖의 위기가 닥쳐온다. 새집을 마련한 동생의 로망 실현을 위해 직접 가구 조립에 나선 것. 가구 조립에 자신감을 드러내던 그는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에 당황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꽉 물고 점점 얼굴이 붉어지며 분노 게이지가 차오른 모습과 두 손으로 머리를 뜯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과연 김대호가 동생의 로망을 이뤄줄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