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성병 옮긴 혐의’ 윤주태 활동 정지 2일만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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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윤주태과 계약을 해지했다.
경남 FC는 7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윤주태 선수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은 윤주태가 경남에 입단하기 전에 발생한 일로 알려졌다.
경남 입장에서는 선수와 계약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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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경남이 윤주태과 계약을 해지했다.
경남 FC는 7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윤주태 선수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선수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구단과 선수단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윤주태는 지난 5월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성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가져 병을 퍼트린 혐의다.
구단 측은 "선수 의사를 수용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은 윤주태가 경남에 입단하기 전에 발생한 일로 알려졌다. 경남 입장에서는 선수와 계약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
윤주태는 이번 시즌 K리그2 17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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