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신곡 ‘coco water’ 발매…여름 감성

사진=더라이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휘인은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코코 워터(coco water)'를 발매한다.

'코코 워터'는 칠(Chill)한 무드를 가진 알앤비(R&B) 장르의 곡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끽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휘인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휘이'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던 휘인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담은 '휘이'를 발매, 이어진 공연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약 3개월에 걸쳐 아시아,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휘인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코코 워터' 또한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깜짝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휘인의 새 디지털 싱글 '코코 워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휘인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첫 월드 투어 '휘 인 더 무드 [비욘드](WHEE IN THE MOOD [BEYON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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