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고아성 주연 '한국이 싫어서' 개봉 확정

김옥영 리포터 2024. 7. 12. 06: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올여름 극장가에 크고 작은 국내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성 배우들이 대거 나선 극장가 속, 배우 고아성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뉴질랜드 전원을 풍경으로 이민 온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인상적인데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배우 고아성이 주연을 맡았고요.

학벌과 집안, 직장도 그저 그런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 뉴질랜드로 떠나 자신만의 삶을 꾸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청춘들의 현실과 직장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뤄 20·30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이 싫어서'는 다음 달 개봉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645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