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알고 보니 노사연♥이무송 오작교 “나중에 둘 다한테 욕먹어”(같이)[결정적장면]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성수가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최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수는 과거 미국 유학 당시 이무송이 놀러 왔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무송 형이 저하고 친한 친구다. 걔가 미국에 있다 들어오면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그러다 무송이가 대학가요제 나가고 노래도 하는데 데리고 오더라. 같이 살다가 호캉스를 간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최성수는 "거기서 노사연 씨를 만난 거다. 동생이라고 소개를 했을 뿐인데 눈이 맞아버린 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누가 중매해서 뭐 받았냐고 하는데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둘 다 한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