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겠다" 손흥민-황희찬 살인 예고 글에 '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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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손흥민(32)과 황희찬(28)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게재돼 경찰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내사에 착수한 것.
해당 글에는 두 선수를 "죽이겠다"는 내용이, 댓글에는 "살해 협박하면 감옥행", "살해 협박으로 신고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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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손흥민(32)과 황희찬(28)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게재돼 경찰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내사에 착수한 것.
해당 글에는 두 선수를 “죽이겠다”는 내용이, 댓글에는 “살해 협박하면 감옥행”, “살해 협박으로 신고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7일 영국으로 출국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이후 손흥민은 이달 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귀국한다.
토트넘은 오는 31일과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 황희찬은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떠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라이프치히 등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두 선수가 소속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4-25시즌은 오는 8월 16일 개막한다. 울버햄튼은 8월 17일 아스날과, 토트넘은 8월 19일 레스터 시티와 1라운드를 치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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