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철·김용걸·전민철 ''피아노 파드되'…피에로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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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 발레리노 출신 안무가 김용걸, 발레리노 전민철이 뭉친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9월7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피아노 파드되-피에로와 함께 춤을'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아노와 앙상블을 위해 오은철이 작곡한 작품 위에 김용걸의 안무, 전민철의 몸짓이 더해진 공연이다.
2부는 오은철의 연주에 전민철의 춤, 김용걸이 이끄는 K-Arts Ballet의 안무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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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 발레리노 출신 안무가 김용걸, 발레리노 전민철이 뭉친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9월7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피아노 파드되-피에로와 함께 춤을'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아노와 앙상블을 위해 오은철이 작곡한 작품 위에 김용걸의 안무, 전민철의 몸짓이 더해진 공연이다.
스토리가 내재된 발레와 음악연주가 함께 펼쳐지는 발레 음악극이다. 1부는 오은철의 기존 앨범 발매곡과 공연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작곡된 곡이 피아노 솔로와 현악 앙상블로 연주된다.
2부는 오은철의 연주에 전민철의 춤, 김용걸이 이끄는 K-Arts Ballet의 안무가 조화를 이룬다. 듣는 즐거움과 함께 스타 무용수들의 춤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2부 발레 무대의 '피에로' 역을 맡은 전민철은 세계 최고 발레단으로 꼽히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현지 오디션에 합격해 내년 2월 입단할 예정이다.
아트앤아티스트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전민철이 러시아로 떠나기 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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