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장혁 “18살 첫째, 축구하다 골프로 전향”(밥이나 한잔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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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기러기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이상엽의 연락을 받고 장혁이 깜짝 등장했다.
장혁은 과거 이상엽, 이기우와 같은 소속사였다.
황제성 요청에 비둘기 꺼내는 시늉을 한 장혁은 "내가 조류인데 뭐"라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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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혁이 기러기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이상엽의 연락을 받고 장혁이 깜짝 등장했다.
이상엽은 “저는 형을 사부라고 부르고 있다. 제 인생, 제 연기 이런 것들을 형한테 많이 배우고 여쭙는다. ‘마이더스’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다. 제가 혁이 형의 친구로 나왔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장혁은 과거 이상엽, 이기우와 같은 소속사였다. 이기우는 “저희 회사에서 제일 관심을 받는 사람이 혁이 형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수근이 “저런 모자 소화하는 사람이 몇 명 안 되는데”라고 장혁의 트레이드 마크 모자에 관심을 보이자, 이은지는 “모자에서 비둘기도 나올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황제성 요청에 비둘기 꺼내는 시늉을 한 장혁은 “내가 조류인데 뭐”라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아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에 장혁은 “막내가 아홉 살, 큰애가 18살, 둘째가 17살이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 아빠 황제성은 “애가 크면 덜 힘드나. 미래를 모르겠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자, 장혁은 “주제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고민이 계속된다”라고 답했다.
장혁은 현재 아내와 자녀들이 외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장혁은 “첫째가 운동을 한다. 원래 축구하다가 골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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