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농협, 드론 활용 공동방제 업무협약

이시내 기자 2024. 7. 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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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노안농협(조합장 김종성, 사진 오른쪽)이 최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와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작물 방제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드론 운용 기술과 병해충 방제 정보를 수시로 교류한다.

최영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부회장은 "노안농협과 협력해 더 많은 농민들이 드론 방제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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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노안농협(조합장 김종성, 사진 오른쪽)이 최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와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작물 방제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드론 운용 기술과 병해충 방제 정보를 수시로 교류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조합원 편익 향상과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성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의 영농 편익에 크게 기여하고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부회장은 “노안농협과 협력해 더 많은 농민들이 드론 방제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안농협은 농협경제지주의 ‘2023년 농기계은행사업 연도대상’의 ‘365영농지원’과 ‘맞춤형 직영’ 부문에서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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