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 호우지역 점검 통해 대책 강구
유건연 기자 2024. 7. 12. 05:01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물폭탄으로 피해가 큰 경북 북부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
임도곤 본부장은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와 임동면 일대 극한호우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과 안동와룡농협(〃신정식) 조합원의 피해가 큰 만큼 농민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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