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2일,금)…낮 최고 33도 후텁지근

이재춘 기자 2024. 7.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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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4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울진 20도, 안동·김천 21도, 포항 22도, 대구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9도, 구미 31도, 대구·안동·김천 32도, 경주 33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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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도심이 짙은 안개에 뒤덮여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4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울진 20도, 안동·김천 21도, 포항 22도, 대구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9도, 구미 31도, 대구·안동·김천 32도, 경주 33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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