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아우내농협, 우수조합원에 의료비 카드 전달
서륜 기자 2024. 7. 12. 05:00
충남 천안 아우내농협(조합장 이보환)이 최근 본점에서 ‘2024년 우수조합원 의료비 전용카드 전달식’을 열고 30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200명(총 6000만원)에게 나눠줬다(사진).
조합원이나 그 가족은 이 카드로 병원(한의원 포함)과 약국에서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이보환 조합장은 “해마다 건강검진 대상자로 선정되고서도 검진을 받지 못해 불용 예산이 발생하곤 해 이같은 환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합원이 의료비 전용카드로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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