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대학 첫 개강 ‘눈길’
최상구 기자 2024. 7.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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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문을 연 아버지대학은 평생학습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중년 남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안산농협은 이번 아버지대학을 '남자의 품격 1기'로 명명하고 이달 한달간 남자의 품격, 남자의 향기, 남자의 일탈, 남성시대 토크쇼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간다.
박경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중년 남성 조합원을 위한 맞춤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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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농협, 중년 남성 맞춤교육
경기 안산농협(박경식 조합장)이 최근 본점에서 중년 남성이 참여하는 ‘아버지대학’을 처음 개강했다(사진).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문을 연 아버지대학은 평생학습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중년 남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안산농협은 이번 아버지대학을 ‘남자의 품격 1기’로 명명하고 이달 한달간 남자의 품격, 남자의 향기, 남자의 일탈, 남성시대 토크쇼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간다.
박경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중년 남성 조합원을 위한 맞춤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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