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모든 조합원에 양파 20㎏ 전달
이문수 기자 2024. 7.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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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이 자연재해와 외국산 양파 수입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파농가를 살리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전 조합원에게 20㎏들이 양파 한상자를 나눠줬다.
양파는 경기 안성 양성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것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조합원의 면역력을 높여주고자 전 조합원에게 양파를 나눠줬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간 협동을 촉진하고, 건강한 농협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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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이 자연재해와 외국산 양파 수입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파농가를 살리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전 조합원에게 20㎏들이 양파 한상자를 나눠줬다. 양파는 경기 안성 양성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것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조합원의 면역력을 높여주고자 전 조합원에게 양파를 나눠줬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간 협동을 촉진하고, 건강한 농협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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