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2일, 금)…낮 최고 32도, 저녁엔 소나기

이재규 기자 2024. 7.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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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저녁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 32도, 청주·충주·제천·증평·괴산·옥천·영동 31도, 세종·보은·음성·진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옥천 22도, 세종·충주·제천·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21도, 음성·괴산 20도로 평년보다 2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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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금요일인 12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저녁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금요일인 12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저녁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 32도, 청주·충주·제천·증평·괴산·옥천·영동 31도, 세종·보은·음성·진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옥천 22도, 세종·충주·제천·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21도, 음성·괴산 20도로 평년보다 2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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