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자치도(12일, 금)…오후 내륙에 소나기

김동규 기자 2024. 7.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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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우량은 5~40㎜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최근 전북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이 범람했다"며 "추가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등 시설물과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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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대청댐이 수문을 개방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오후 2시 초당 700톤을 방류했으며 하천수위 상황에 따라 최대 1300톤 이내에서 방류할 예정이다. 2024.7.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12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우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0도, 완주·무주·임실·순창·정읍·군산·고창 21도, 전주·남원·익산·김제·부안·고창 22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고창 29도, 완주·무주·남원·임실·익산·김제·부안 30도, 전주·순창·정읍 31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최근 전북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이 범람했다"며 "추가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등 시설물과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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