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인생사2' 홍진경, 오늘의 주인공에 "혹시 김 씨예요?…위쪽에 계신 그분?" 편견 없는 질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편견 없는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지윤은 현재진행형 인물이라고 했고, 이에 홍진경은 "그럼 김 씨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그럼 김 씨일 수도 있지 않냐?"라고 했고, 이에 패널들은 누구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위쪽에 있는"이라며 김정은을 언급했고, 패널들은 "그냥 말하면 되지 왜 이야기를 못하냐"라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진경이 편견 없는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는 인생텔러로 정치 외교학자 김지윤이 등장했다.
이날 김지윤은 오늘의 주인공에 대해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극단적인 갈림길에 선 인물이다. 이 인물의 운명이 정해진 순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후폭풍이 일어날 수 있는 그야말로 2024년 최고의 문제적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생존해 있는 인물인지 물었다. 그러자 김지윤은 현재진행형 인물이라고 했고, 이에 홍진경은 "그럼 김 씨예요?"라고 물었다.
김지윤은 전 세계에 후폭풍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이라며 힌트를 다시 언급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그럼 김 씨일 수도 있지 않냐?"라고 했고, 이에 패널들은 누구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위쪽에 있는"이라며 김정은을 언급했고, 패널들은 "그냥 말하면 되지 왜 이야기를 못하냐"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아니 잡혀갈까 봐"라며 그의 이름을 제대로 언급하지 못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