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떴다! 맨유, 새로운 공격수 영입 근접...네덜란드 신성 FW와 2029년까지 계약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제이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지르크제이가 맨유로 간다. 맨유는 새 구단주 '!NEOS'의 1호 계약으로 지르크제이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로 지르크제이를 낙점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맨유는 지르크제이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제이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지르크제이가 맨유로 간다. 맨유는 새 구단주 ‘!NEOS’의 1호 계약으로 지르크제이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맨유는 발롱도르 조항을 발동하진 않지만 4,000만 유로(한화 약 597억 원)보다 살짝 높은 금액을 지불한다. 다만 이 금액은 3년 동안 분할 지급된다”라고 덧붙였다. 로마노는 거래가 임박했을 때 붙이는 문구 ‘Here We Go’를 통해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지르크제이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성장하다가 2017년 8월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그는 2019년 뮌헨 B팀까지 승격했고 2020년 1군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지르크제이는 기대와 달리 뮌헨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했다. 그는 파르마, 안더레흐트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 2022년 8월 볼로냐로 완전 이적하며 뮌헨과 결별했다. 지르크제이는 볼로냐에서도 고전했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21경기 2골 2도움에 머물렀다.
지르크제이는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3/24시즌 볼로냐에서 37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1골을 넣은 지르크제이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지르크제이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맨유였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로 지르크제이를 낙점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맨유는 지르크제이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들어 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Man United Fanpage/365scores/wonderfullyfootball
- 맨유, 지르크제이와 계약 임박(로마노)
-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며 1년 연장 옵션 포함됨
- 이적료는 4000만 유로보다 살짝 높으며, 3년 할부로 지급될 예정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음바페 태도 논란 나왔다... '패배 후 음료수만 벌컥벌컥'→팬들 분노 ''레알에서 그런 식으
- ''여자친구 있는데 팬 만나 임신-낙태'' 현역 야구선수 사생활 폭로 '충격'
- 음바페, '충격적 행동에 프랑스 팬들 격분'... 경기 지고 있는데 이래도 돼?→'부끄러운 준 알아!'
- [오피셜] '존경하는 선배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음바페, '9번' 확정→크로스의 8번은 발베르
- '맨유가 사오면 꼭 이러더라'... '584억→7억' 역대급 몰락 MF 팀 떠난다... 'Here We Go'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