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못 앗아간 우크라 소녀의 꿈… “패럴림픽서 나빌레라”
초르노모르스크=AP 뉴시스 2024. 7. 12. 03:01
2022년 5월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왼쪽 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의 8세 소녀 올렉산드라 파스칼이 올 5월 16일 남부 오데사 인근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채 리듬체조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향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의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하는 것을 꿈구고 있다.
초르노모르스크=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바이든 정상회담…핵협의그룹 공동성명 채택
- [이기홍 칼럼]끝없이 이어지는 ‘김건희 수렁’… 악순환 끊는 게 여당 새 대표 소명
-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 확정…민주노총은 퇴장
- 1조 투자때 지원금, 美 3조 - 韓 1200억
- 이창용 “수도권 집값 상승, 생각보다 빨라” 경고
- “한국고교는 황금티켓 향한 생사의 전쟁터… 국가적 낭비 초래”
- 음식 섭취 후 갑작스러운 메스꺼움과 구토를 느꼈다.
- ‘임성근, 로비창구 의혹 인물과 문자’ 녹취… 林 “통화내역 없어”
- 野 탄핵 공세 속… 與는 ‘자폭 全大’
- 野 ‘당론 법안’ 43일간 45건 쏟아내… 일각 “거수기 만드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