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우태,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 주인공 발탁
손봉석 기자 2024. 7. 12. 02:42
배우 이우태가 한중 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가제) (감독 이재영/각본 임종민,강예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11일 전했다.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가제)는 손만 닿으면 상대방의 메이크 오버 전과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인플루언서 한여울이 톱스타 회현과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이우태는 여주인공 한여울과 강렬한 첫사랑에 빠지는 캐릭터이자, 겉모습은 차갑지만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캐릭터인 톱스타 회현 역을 맡아 빠져들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성스러운 아이돌’ 바실리 역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는 이우태는 이번 숏폼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중 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는 최종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며, 8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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