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맨' 음바페,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英 BBC "프랑스 4강 탈락, 마스크맨 음바페가 핵심 원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크맨' 킬리안 음바페는 실패했다.
영국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가 충격적 4강 탈락을 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부진이 핵심 원인 중 하나다. 마스크를 쓴 음바페는 위력적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음바페는 4골을 기록,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혜성처럼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스크맨' 킬리안 음바페는 실패했다. 영국 BBC의 진단이다.
영국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가 충격적 4강 탈락을 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부진이 핵심 원인 중 하나다. 마스크를 쓴 음바페는 위력적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지난 10일 독일 뮌헨 푸스발아레나뮌헨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2024 준결승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음바페와 유로 우승의 악연이 이어졌다.
지독히 부진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음바페는 4골을 기록,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혜성처럼 나타났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 대회에서 음바페는 8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로 2024에서 음바페는 부진했다.
오스트리아와의 예선 1차전 음바페는 불의의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마스크를 급하게 공수했지만, 마스크를 쓴 음바페는 위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BBC는 '음바페의 부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오스트리아와의 개막전 마지막 순간 코뼈가 부러졌을 때 악영향을 받았다. 부상으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마스크를 쓰고 돌아왔지만, 예전의 위력은 아니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마스크는 분명히 Mbappe에게 몇 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4강 스페인전에서 마스크를 벗어던졌지만, 그 이전 마스크를 조정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 소원은” 박수홍, 얼마나 원통했으면..친형 앞에 두고 한 말
- "뭔가 난도질 당하는 느낌, 이젠 나는 없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축구,…
- 한혜진·이혜성 공개 열애 전현무 “립스틱 맛 다 기억나” 깜짝 고백
- 정준영 佛 클럽 영상 공개..외국女 껴안고 진한 스킨십 ‘충격’
- [SC이슈]쯔양, 매번 팔뚝에 멍 있었네…'폭행→업소 강제 착취' 전남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