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공익위원, '1만~1만290원' 제시

서대웅 2024. 7. 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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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돌파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 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1만29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이 1만~1만290원 사이에서 정해진다는 의미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운영위원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연합뉴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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