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이기우 “아내 의견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입양”(밥이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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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입양과 봉사활동에 아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이기우가 김희선의 밥친구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기우가 유기견 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아내가 그쪽 일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아내를 거기서 만났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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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입양과 봉사활동에 아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이기우가 김희선의 밥친구로 출연했다.
김희선과 ‘품위있는 그녀’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이기우는 두 번째 밥 친구로 등장했다. 김희선은 “촬영을 하는데 제가 이때까지 상대해 본 남자친구 중에서 키가 제일 컸다. 그래서 항상 기우랑 촬영할 때는 굽이 기본 15cm였다. 늘 매너 다리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기우는 “진짜 누나가 엄청 많이 맞춰주셨다. 원래 힐 신고 촬영하는게 힘들다”라며 자신의 키가 192cm대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제 남자친구 역할 중에 제일 어리다. 여자친구 역이 부담됐다. 항상 기우랑 촬영 있는 전날에는 술도 덜 마셨다. 부을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기우는 “누나 왜 이렇게 안 늙으시나. 가까이서 봐도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똑같다”라고 미모에 감탄했다.
김희선은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기우가 유기견 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아내가 그쪽 일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아내를 거기서 만났지?”라고 물었다.
이기우는 “만난 건 다른 곳인데 유기견 봉사하고 입양하는 건 아내의 의견이 컸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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