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해고속도로서 트럭 화재…운전자 1명 부상
김진문 2024. 7. 12. 00:18
[KBS 울산]오늘 오전 7시 20분쯤 울산 온양읍 동해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 적재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럭은 전소됐고 트럭을 몰던 60대 운전자가 손가락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트럭 적재함에는 고압 세척기가 실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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