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내년 5월18일 결혼…'예식장 계약 완료'('나솔사계')

신영선 기자 2024. 7. 11.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예식장을 찾아가는 20기 정숙, 영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내 사람이 됐구나"라 했고, 영호는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껴안고 죽기 전까지 굿나잇 키스는 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예식장을 찾아가는 20기 정숙, 영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저희 한번 둘러보고 알아보려고 한다"며 예식장에 가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영호는 "감회가 새롭다. 내가 결혼이라니"라며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견적서를 받아 본 뒤 내년 5월18일 오후 1시 예식으로 계약을 했다. 

식장 예약을 취소하지 않도록 결혼식 때까지 잘 지내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날짜를 잡은 소감을 전했다. 

정숙은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내 사람이 됐구나"라 했고, 영호는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껴안고 죽기 전까지 굿나잇 키스는 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